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또래살인·시신유기' 정유정,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3-11-24 07:05 수정 2023-11-24 07: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 〈사진=부산경찰청〉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 〈사진=부산경찰청〉


또래인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의 1심 선고가 오늘(24일) 내려집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이날 정유정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정유정은 최근 재판부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새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검찰은 정유정에 대해 교화 가능성이 없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A씨 집을 찾아가 A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