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어제(22일) 주민센터에 한 노인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짜리 수표 4장이 든 하얀 봉투(사진)를 건넸다. 〈사진=정읍시 연지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