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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 아유미 "임신 준비중, 금욕의 삶 지루해"

입력 2023-11-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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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 아유미 "임신 준비중, 금욕의 삶 지루해"
'결혼 1년 차 새댁' 아유미가 임신 준비 중에 겪고 있는 뜻밖의 고충을 토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다시갈지도'에서는 육해공 베스트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유미는 "요즘 삶이 지루하다"는 의외의 근황을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아유미는 지난 해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깨가 쏟아지는 결혼 1년차를 즐기고 있다.

"결혼이 지루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한 아유미는 "요즘 2세 계획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게 너무 심심하더라. 일찍 자야 하고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며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강제로 실천 중인 금욕 생활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모습으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남편의 곱슬머리, 동그란 눈, 좋은 발음을 닮았으면 좋겠다. 부모의 좋은 유전자만 미래의 2세가 모두 물려받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남기기도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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