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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김태리 "사랑하는 작품, 관객에게 마음 전해지길"

입력 2023-1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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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태리가 '외계+인' 2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7월 1부가 개봉했고, 1년 반만에 2부를 개봉하게 됐다.

영화가 1, 2부로 나뉜만큼 공식 행사도 두번째다. 배우들의 소회는 어떨까. 류준열은 "독특한 경험이고 신기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2부가 기대되는 게, 같이 작품한 배우 이전에 데뷔 전부터 최동훈 감독님의 팬으로서, 감독님이 갖고 있는 연출과 시나리오의 힘이 있다"며 "그게 여러가지 레이어나 얽히고 설킨 이야기가 마지막에 풀어지는 걸 즐겁게 봤었다. 내가 찍었지만 감독님 팬으로서 빨리 보고 싶다. 관객들도 같은 마음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태리는 "나도 같은 마음이다. 긴 시간 촬영했지만 제작보고회 하고 영화를 선보이는 그 순간이 나는 관객의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는 거 같다. 감독님이 애정하시는만큼 배우들 역시 이 영화를 정말 많이 애정하고 있는 거 같다. 나만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이 마음이 관객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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