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하이브, 퍼포먼스 디렉터 비위 혐의로 해고하고 고소

입력 2023-11-20 17: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연합뉴스〉


하이브는 회사 구성원인 퍼포먼스 디렉터 A씨의 비위를 알게 돼 직무에서 배제하고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A씨로부터 회사가 받은 피해와 관련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문서를 위조해 여러 안무가와 작곡가 등으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금 횡령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18년쯤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 입사해 지난 8~9월쯤 회사 내부 제보로 해고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