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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변우석 광기폭발 이유미 향한 경고 시청률 9.6%

입력 2023-1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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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옹성우가 CTA 4885 마약 게이트를 터뜨렸다.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전개 속 비지상파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 14회에는 '모녀 히어로' 이유미(강남순)와 김정은(황금주), 열혈 형사 옹성우(강희식), 마약 빌런 변우석(류시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

김정은은 해독제 재료인 군소의 판로를 손에 넣었고, 옹성우는 신종 합성 마약의 실체를 수면 위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 분노가 극에 달한 변우석은 CTA 4885 게이트를 연 신임 경찰청장 김윤홍(이정식)을 공격했다. 여기에 자신을 속인 최희진(리화자)을 제거, 이유미에게 '다음은 네 차례'라고 경고해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 이유미 역시 변우석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챘다는 사실과 직면, 파이널 매치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마약 빌런과의 전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힘쎈여자 강남순' 14회 시청률은 전국 9.0% 수도권 9.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시청률 상승 속 비지상파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힘쎈여자 강남순' 15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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