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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 만난 김무성 "대통령 주변인, 몸 던져 희생해야"…'친윤' 직격

입력 2023-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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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던져 희생해야" > 최근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던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김기현 대표가 오랜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회동을 했는데요. 회동 전에 인 위원장이 "불필요한 오해가 좀 많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일단 만났을 때 서로 화기애애하게 웃음꽃이 피었는데, 김 대표가 "힘드시죠" 하니까 인 위원장이 "살아있습니다", 이렇게 뼈 있는 농담도 주고받으시더라고요. 이 두 분 갑자기 오늘 만나시게 된 거예요?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16일) : 당대표의 처신은 당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입니다. {오해는 좀 풀으셨습니까?} … {대표님, 인 위원장 님이 윤심이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했나요?} 고생하십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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