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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윤심 메시지 받았다 언급에...대통령실 "그런 것 없었다"

입력 2023-11-16 16:38 수정 2023-11-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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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오늘(16일) "거침없이 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간접적으로 전달받았다는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그런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혁신위에서 추진하는 혁신안에 대통령실이 힘을 실어주었다고 한다'는 기자의 질문에 "(혁신위는) 당에서 알아서 하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맡은 임무를 거침없이 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을 당내 문제와 관련해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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