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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검핵관 시대, 고수 눈엔 보인다"…한동훈 '비대위원장' 등판?

입력 2023-11-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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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첫 번째 주제, 정치인보다 더 정치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장관, 한동훈 장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비대위, 배우자, 복권 >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주목을 받는 건데. 이런 디테일을 따지기 전에, 핵심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한 장관이 정치적 역할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잖아요. 요새 각종 '썰'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모아봤습니다.

[박지원/전 국정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한동훈 장관을 시킬 것으로 저는 보여요. 윤핵관의 시대에서 검핵관의 시대로 넘어간다. 소위 개국공신들 모두가 윤핵관들 아니에요. 그분들을 험지로 보내고 검찰 출신 윤핵관들을, 검핵관들을 넣기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니에요. 고수들은 보여요. {정치 참여는 거의 기정사실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당연히 하는 거죠. 한동훈 장관이 나가서 변호사 하겠어요? 돈도 많고 집안도 좋고 그렇다는데.]

[조정훈/시대전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한동훈이라는 잘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까지 소환해야 되느냐. 한동훈 장관은 특정 지역구 하나 맡아서 거기서 치고받기에는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국민의힘으로서 한동훈 장관이라는 굉장히 독특하고 강력한 자산을 253개 중의 하나에 묶을 것인가, 저는 그것은 현명하지 않은 결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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