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살해하고 최근 자수한 엄마, 오늘(16일) 검찰에 송치가 됐습니다. 30대 A씨,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이동을 했고요. "왜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유기했느냐" "왜 뒤늦게 자수했느냐" "숨진 아이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 이런 말들을 했는데, 별다른 반응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이 엄마 A씨,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시점이 꽤 벌써 지났죠?
· 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
· 갓 태어난 첫째는 이불로 감싸 살해
· "둘째는 주스 먹였더니 사망" 진술
· "두 아들 친부 달라…정확히 몰라"
· '출생 미신고 아동' 조사하자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