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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재명 '확장성 한계' 프레임은 부당…그동안 잘 버텨"

입력 2023-11-16 15:08 수정 2023-11-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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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좌측)과 방송인 정영진 (사진=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캡처)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좌측)과 방송인 정영진 (사진=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캡처)



"민주당 '외연 확장'에 이재명 대표가 도움 안 된다는 프레임은 부당하다."(고민정 의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16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강성 당원과 비명계까지도 아우르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란 고 최고위원의 말에 구혜진 JTBC 기자가 '외연 확장에 이 대표가 도움이 안 된다는 분석도 있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그런 프레임은 부당하다"라고 답한 겁니다.

고 최고위원은 이어 "그동안 언론에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 얘기를 많이 해왔는데 명확하게 유죄로 확정할 만한 뭐가 나오지 않으면서 중도층과 무당층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결국 이 대표가 잘 버텨 (사법) 리스크는 별로 없다"며 '확장성 한계 프레임'이 부당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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