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전석 양일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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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전석 양일 매진

입력 2023-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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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그룹 빅스(VIXX)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빅스는 지난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양일간 티켓 예매에서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빅스의 이번 단독 콘서트 매진은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로 다가온다. 오랜만에 빅스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돼 무대와 객석 모두 감동 서라운드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은 빅스가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무대 위에서 독보적 카리스마와 유니크한 팀 컬러로 대체 불가 K팝 대표 아이돌로 각광받고 있어 다양한 셋리스트를 통해 완성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드러낼 계획이다.

또한 빅스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들은 물론이거니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섬세한 무대 구성·친근한 소통 등 그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하면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클 매진을 기록한 빅스의 콘서트는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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