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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라디오·유튜브 뜬다…홍보요정 활약

입력 2023-11-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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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라디오·유튜브 뜬다…홍보요정 활약
'서울의 봄' 주역들이 라디오와 유튜브 예능에 뜬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와 열연,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울림으로 열띤 호평을 모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의 주역들이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와 유튜브 출연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이 16일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 9사단장 노태건 역의 박해준 그리고 헌병감 김준엽 역의 김성균은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김신영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호흡은 물론, 흥미로운 촬영 비하인드까지 '서울의 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라디오·유튜브 뜬다…홍보요정 활약
17일에는 황정민과 정우성이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 홍진경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황정민과 정우성과의 만남을 앞두고 홍진경은 '서울의 봄'의 시대적 배경이 된 12.12 군사반란에 대해 미리 공부까지 하는 열의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들은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재치있게 전하며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영화는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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