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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PEC서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추진

입력 2023-11-16 07:39 수정 2023-11-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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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현지시간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APEC 일정이 시작됐다고 알리며 "공급망 다변화와 무역 투자 확대 등 우리 국민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협력 방안을 고심하고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에 위협 요인이 되는 공급망 교란 관련 역내 공급망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PEC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수석은 "APEC 일정에서 윤 대통령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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