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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김효진 카메라 밖 더 러블리한 란주 언니

입력 2023-1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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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김효진

'무인도의 디바' 김효진

배우 김효진의 온 앤 오프 모먼트가 포착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에서 윤란주 역을 맡아 뚜렷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우고 있는 김효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김효진은 겉으로는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 많고 따뜻한 겉바속촉 윤란주를 빈틈없이 소화해 '란주 언니'로 불리고 있다. 그는 박은빈(목하)의 하나뿐인 우상이자 든든한 선배지만 때로는 허당미 넘치는 인간적인 면도 지닌 캐릭터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만난 이후로 인생의 2막이 펼쳐지기 시작한 김효진과 박은빈의 쌍방구원 워맨스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스틸에서 김효진은 극 중 마성의 스타성을 가진 천상 연예인 란주에 200% 녹아들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팬 서비스를 하는 란주처럼,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하게 대본에 몰두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김효진은 슛이 들어가는 즉시 한 순간에 돌변하며 촬영에 집중, 프로페셔널한 란주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기화된 모습을 선사한다.

김효진의 멋쁨(멋짐+예쁨)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극 흐름의 중심에 서 있는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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