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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1월 편성…재벌 3세 형사 이야기

입력 2023-11-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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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박지현

안보현·박지현

SBS 새 금토극 '재벌X형사'가 주인공 안보현-박지현의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1월 편성을 15일 공식화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는다. 진이수는 재벌가의 막대한 재력과 인맥은 물론 번뜩이는 두뇌 회전력, 놀다가 체득한 각종 액티비티 스킬까지 총동원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재벌 잡는 재벌이다.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력계 최초의 여성 팀장인 이강현 역으로 분한다. 이강현은 범인 체포에 목숨을 건 베테랑 형사이자 상대를 들었다 놨다 하는 넉살과 유들유들함까지 겸비한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하지만 원치 않게 수사 파트너가 된 눈엣가시 진이수를 만나며 형사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재벌X형사'는 2024년 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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