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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PEC 첫 참석차 오늘 미국 출국

입력 2023-11-15 07:09 수정 2023-11-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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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5일) 출국합니다.

APEC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APEC 회의 세션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와 국제 연대 방안 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또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 무기 거래에 대해 항의하고 국제적 대응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16일)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IPEF에는 한미일을 비롯해 호주와 인도, 태국 등 14개국이 참여합니다.

IPEF는 중국이 주도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 간 경제협력체로 지난해 5월 바이든 정부 주도로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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