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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미스' 특급 셀럽 황제성 유쾌 상쾌 소통왕

입력 2023-11-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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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미스' 황제성

'킹스미스' 황제성

'킹스미스' 황제성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색적인 웃음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에는 황제성이 샘 스미스와 만난 뒷이야기, 구독자들의 애정이 담긴 댓글에 유쾌한 소통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샘 스미스와 만남 영상이 공개되자 영상 플랫폼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드는 것은 물론, 역대급 조회수로 열광적인 현재진행형 반응을 얻고 있는 '킹스미스'.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페셜 클립 영상 답게 그날의 습도, 온도, 분위기 등 그 어느때보다 떨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샘 스미스와의 만남 영상에 달린 3000여 개의 댓글을 모두 살펴본 황제성은 구독자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범상치 않은 내용들을 접하게 됐다. 이에 상상을 초월하는 센스의 댓글들을 본 뒤 이에 질세라 특유의 능수능란한 입담과 예능감을 풀장착해 슈퍼스타로서 유연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구독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킹스미스와 본체 황제성 모두를 응원했다.

K-컬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킹스미스'는 자칭 슈퍼크라운 콘텐트로 거듭나기 위해 냉철한 시선과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앞으로의 미래까지 심도 있게 고민하며 영국 원정대 모집을 선포하기도 했다. 희극인 황제성만 창의적인 마인드와 수천명의 팬들의 아이디어를 합심해 보여줄 콘텐트에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온 우주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은 킹스미스. 샘 스미스가 광장시장에 방문한 사실을 알게 되자 그의 발자취를 따라 현장을 박차고 나가는 모습에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 다음회는 18일 오후 6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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