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김희재 소속사 부대표'에게 고소당한 모코이엔티 대표 '무혐의'
입력 2023-11-11 09: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김희재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모코이엔티 황지선 대표에게 무혐의 결정이 나왔다.
1일 서울 강남 경찰서 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김희재 소속사 부대표 강 모 씨가 황 씨를 상대로 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건은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당시 강 씨는 명예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황 씨를 고소했지만 이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
현재까지도 모코이엔티와 김희재 간의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2021년 5월 김희재의 해외 매니지먼트 독점 권한대행 계약했다. 김희재는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광주·창원 등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열흘 앞두고 취소했다.
김희재 측은 모코이엔티가 약속한 8회 공연 중 5회분이 지급되지 않았다며 계약 무효 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모코이엔티는 출연료 3회분을 선지급했고 오히려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여기에 최근 명품 선물 논란이 있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모코이엔티가 협찬한 명품을 소송기간에도 착용한 사실을 알게 됐다. 돌려준다는 말을 믿고 1년 넘게 기다리고 있었으나 끝까지 연락이 없어 결국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이런 와중에 돌려주지 않은 협찬품을 웃으며 보란듯이 착용하는 것은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다. 반성이나 미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도를 넘은 행위다'고 주장했다.
모코이엔티는 앞서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에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뒤에도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김희재와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스타일리스트 A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김희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황 대표는 당사와 분쟁을 시작하면서 감정을 가지고 언론을 이용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선물을 협찬으로 둔갑시켜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김진석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나'를 사랑하는 화사, 화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종합]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방송 담당 김진석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