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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0초 남기고 짜릿 역전승…트레이 영의 '허를 찌르는 농구'

입력 2023-11-10 20:51 수정 2023-11-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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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119:120 애틀랜타/미국프로농구]

천천히 공을 몰던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

골밑으로 달려가더니, 전혀 예상치 못한 쪽으로 공을 던집니다.

덩크슛이 나올 줄 알았던 상대 선수는 허탕을 치고 말았습니다.

경기 종료 40초를 남기고 덩크슛 기회를 3점슛으로 만들어 역전했습니다.

185cm로 농구 선수로서 큰 편은 아니지만, 이런 허를 찌르는 농구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41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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