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롭게도 7개월 만에 대구에 가서 시장도 가고, 미나리도 사고, 뻥튀기도 먹으면서 시민들과 오찬도 하고. "대구 오니까 힘이 난다" 이렇게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섰고요.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직접 사저에 가서 1시간 반 동안 비공개로 면담을 했다고 하는데, 아직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내용이 전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런 행보가 TK 민심 잡는 데에 좀 도움이 된다고 보십니까? 야당이 보기엔 어떤가요?
· 윤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예방
· 윤 대통령, 7개월 만에 대구 방문
· 윤 대통령 "대구에 오니 힘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