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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강매강' 출연…5년 만에 코미디

입력 2023-1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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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수연 감독과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수연 감독과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동욱이 5년 만에 코미디 장르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김동욱은 7일,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 출연을 확정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이다.

이에 김동욱은 송원 경찰서 강력반 반장 동방유빈을 연기한다. 명석한 두뇌, 훤칠한 외모, 뛰어난 운동신경 등 부족한 게 없는 인물로 해외 유명 대학교의 종신 교수직 제안까지 받았지만 돌연 한국에 들어와 전국 검거 실적 꼴찌인 송원 경찰서 강력 2반 반장을 자원한다.

김동욱은 올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를 통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진가를 입증했다. 이번 코미디 장르에서는 어떤 색깔로 만들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매강'은 2024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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