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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작사·작곡…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입력 2023-1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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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얘기

지극히 사적인 얘기

지극히 사적인 얘기

지극히 사적인 얘기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실제 경험담을 신곡에 녹였다.


다비치는 6일 공식 SNS에 15일 발매되는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우거진 풀숲을 배경으로 망원경과 얼굴이 가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기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 공개될 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지어 특별함을 더한다.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만큼 노래에서도 다비치 특유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윗한 멜로디에 통통튀는 가사는 물론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다비치표 케미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는 신곡 발표 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다비치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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