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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데까지 계속…" 정국, BTS 향한 애정 어린 마음

입력 2023-1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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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방탄TV' 캡처

유튜브 채널 '방탄TV'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슈취타' 21회가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국은 솔로 앨범 '골든(Golden)' 발매 소감에 대해 "많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했으면 하는 어땠을까 싶다. 그래도 내 마음 속에서 (아쉬운 부문을) 정리하려 한다"며 "약간 설렌다.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보니 어떤 곡을 팬들이 제일 좋아할지 궁금하다. 곡마다 일부러 다르게 녹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국은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을 갈 수 있는 데까지 계속 함께하고 싶다. 지금 비로소 느끼는 감정들은 아니지만 더 뚜렷하게 느껴진다. 아미(팬덤명)가 원하는게 뭔지 우리가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슈가 역시 "최근 팀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팀이라는 것은 일방적이지 않다. 중간 점을 다 같이 둘러싸서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2025년에 윈기옥을 터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뷔도 "오랫동안 아미와 추억을 보냈지만 2025년에는 더 좋은 추억을 보내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 주면 멋있게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방탄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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