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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3-11-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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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오늘(4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상민의 모친 임여순 씨는 이날 별세했다. 이상민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여순 씨는 아들 이상민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이상민은 최근 방송분에서도 "엄마의 병세가 안 좋아지는 걸 6년째 보고 있다. 지금 날 못 알아보신다. 말도 못하시고"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기적적으로 회복하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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