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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이선균, 오늘 경찰 2차 소환…'음성' 입장 밝힐까

입력 2023-11-04 10:07 수정 2023-11-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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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48)이 오늘(4일) 경찰에 출석한다.

이선균은 이날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할 예정이다. 첫 소환 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 만이다.

앞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고, 모발 정밀 감정에서도 투약 정황이 감지되지 않은 상황. 이선균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의 서울 소재 자택에서 대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경찰 소환 당시 이선균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가족 등에 미안함을 전한 바 있다. 혐의 관련 질문엔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만 답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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