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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공포 커지자…정부,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 꾸려

입력 2023-11-03 19:00 수정 2023-11-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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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빈대 확산방지 위한 정부합동대책본부 첫 긴급대책회의가 열렸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3일 빈대 확산방지 위한 정부합동대책본부 첫 긴급대책회의가 열렸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가 오늘(3일)부터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5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이 함께 참석하는 첫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는 빈대 방제 추진 현황, 확산 방지 등을 위한 긴급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저녁 8시에 빈대 방제 관련 민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방제방안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도 빈대 출현 사례가 잇따르자 긴급 대책안을 내놓고 '빈대 발생 신고센터' 등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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