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그로 이적하자마자 십자인대가 파열된 네이마르 선수,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내년 중반쯤 복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브라질 현지에서는 때아닌 파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네이마르가 이 와중에도 파티를 열었고, 다리가 아픈 상태에서도 미친 듯이 춤을 췄다는 보도가 이어진 겁니다.
회복을 진정으로 바라는 게 맞냐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룰라 대통령까지 나서 "발롱도르를 타고 싶은 사람과 파티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