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선균 출입 의혹' 유흥업소 직원 마약 혐의 소환 조사

입력 2023-11-02 16: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이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직원이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서울 강남 등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며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유흥업소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으로, 이 업소의 실장은 이미 구속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함께 투약한 사람이 있는지,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을 비롯해 연예인들과의 관계성을 물을 방침이다. 이선균 외에도 지드래곤을 비롯해 방송인 출신 작곡가와 가수 지망생 등 5명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이선균은 4일 오후 두번째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지드래곤(권지용) 역시 6일 출석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