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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경화, '무인도의 디바' 출연

입력 2023-11-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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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오경화

신인 배우 오경화

신인 배우 오경화가 tvN 토일극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한다.

오경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박은빈(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작품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박은빈의 어린 시절 단짝 친구 문영주 역을 맡아 작품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문영주는 15년 후 같은 동네에 살던 김민석(한대웅)과 결혼한 후 함께 정기호라는 인물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캐릭터. 드라마 속 감초 역할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 온 오경화가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어떤 작품에서든 자신만의 에너지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쳐 온 오경화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경화는 앞서 드라마 '어사와 조이', '보건교사 안은영',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하이에나'와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 '말이야 바른 말이지', '압꾸정', '기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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