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태계일주' 포르피家, 기안84와 '어서와'로 눈물 재회

입력 2023-11-01 15: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웹툰 작가 기안84와 한국에서 재회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1일 포르피 가족과 기안84가 재회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8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인연을 맺었다.

앞서 포르피 가족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에 방문, 생애 첫 해외여행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상황. 이들의 한국 여행 소식은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포르피 가족이 드디어 기안84와 만나는 것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운데, 이들의 한국에서의 감동적인 재회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 포르피는 기안84를 보자마자 반가움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인다. 기안84 또한 한국에서 만난 포르피의 모습에 악수와 함께 눈을 질끈 감으며 진한 포옹을 나눈다. 몇 개월 사이 훌쩍 커버린 포르피의 아들 포르피 주니어는 기안84와의 만남에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이런 그를 바라보는 기안84도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먼 타지에서 함께 일상을 공유했던 포르피 가족과 기안84가 한국에서는 어떤 시간을 가졌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포르피 가족과 기안84의 감동적인 재회는 11월 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