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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스우파2' 참여 영광… 댄서들 언제나 응원"

입력 2023-1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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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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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셔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우파2'를 끝으로 파이트 저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셔누는 본격적인 파이널 경연에 앞서 "정말 가장 힘든 경연 중 하나라고 꼽히는 '스우파' 결승까지 오느라 고생했고 경연하는 동안 힘이 되는 말을 해줬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지만 마지막이니만큼 감사하게 무대 잘 보겠다"고 결승 무대에 선 크루들을 응원했다.

또 마지막 무대인 만큼 셔누는 무대 구성부터 표정·음악 소스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디테일한 심사평을 이어갔다.

그간 셔누는 대중과 댄서 사이의 시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면서 소신 있는 평가로 주목받았다. 특히 셔누는 댄스 배틀 중 단 한 번도 기권을 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우파2'의 줏대좌라는 캐릭터를 얻었다.

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이었던 프로그램인 '스우파2'에 파이트 저지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좋은 무대들을 보여준 댄서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 댄스신이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모든 댄서들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셔누는 최근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을 결성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셔누X형원의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 안무 메이킹 참여를 비롯해 각종 화보 및 방송 프로그램·다채로운 콘텐트 활동 등 셔누는 유닛과 개인 활동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셔누는 최근 유닛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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