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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측 "최동석과 이혼 결정 추후 입장 밝힐 것"

입력 2023-10-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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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부부

박지윤 최동석 부부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JTBC엔터뉴스에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사내 연애로 사랑을 키워왔다. 2009년 11월 결혼한 이들은 슬하에 남매를 두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박지윤은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썰전' '엄마의 탄생'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을 진행했고 추리 예능 '크라임씬'과 '여고추리반'에서 활약했다.

최동석은 2019년부터 KBS '뉴스9' 진행자로 활약하다 건강 문제로 2020년 하차했고 이듬해 퇴사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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