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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지드래곤 내달 6일 경찰조사…이선균 4일 재소환(종합)

입력 2023-10-31 12:03 수정 2023-10-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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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왼쪽),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선균 씨(왼쪽),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다음 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다음 달 6일 조사할 예정입니다.

권씨는 변호인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며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씨도 다음 달 4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난 28일 이씨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날 조사에서 이씨는 혐의에 대해서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또 간이시약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와 정밀 감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사를 마친 이씨는 기자들과 만나 "다음 정식 조사 때 필요한 요청 사항들 잘 응하고 왔다"며 "추후 조만간 조사 불러주신다고 하니까 그때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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