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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의 돌 투척 테러에…얼굴 찢긴 리옹 감독, 경기는 취소

입력 2023-10-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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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폭력 사태가 벌어져 감독이 다치고 경기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마르세유로 원정 온 리옹 선수단 버스에 훌리건들이 돌과 맥주병, 폭죽을 던집니다.

때문에 유리창이 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리옹의 그로소 감독이 다쳤는데요.

유리 파편에 얼굴이 찢어져 응급조치를 취했습니다.

6만 5천명이 기다리던 경기는 피해구단의 요청으로 취소됐고 훌리건 7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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