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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가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폭행의혹" 아동학대 혐의 입건

입력 2023-10-30 16:54 수정 2023-10-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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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왼쪽), 전청조 명찰을 단 여학생(오른쪽). 전청조의 졸업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왼쪽), 전청조 명찰을 단 여학생(오른쪽). 전청조의 졸업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재혼하려다 사기 논란과 스토킹 논란에 연루된 전청조 씨가 남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30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씨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전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 사이에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씨의 모친 집에서 남씨 조카인 중학생 A군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폭행 당시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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