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 조치

입력 2023-10-27 15:56 수정 2023-10-27 16: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선균 지드래곤 마약 루머 방탄소년단 박선주 전소연 채원

이선균 지드래곤 마약 루머 방탄소년단 박선주 전소연 채원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출국을 금지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국내 체류 중인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을 조만간 소환해 시약 검사를 진행, 마약의 종류와 횟수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협의로 지난 23일 형사 입건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다.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