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앙심 때문에...직장 상사 대화 녹음한 공무원 집행유예 확정
입력 2023-10-27 10: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대법원 〈사진=연합뉴스〉
직장 상사에 대한 앙심으로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오늘(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2020년 6월 시청 도시환경사업소에서 근무하던 중 상급자가 사무실에서 방문자와 나누는 대화를 휴대전화로 몰래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상급자의 비위 행위를 밝히기 위해 녹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자신이 당사자로 참여하지 않은 타인 간 비공개 대화를 무단으로 녹음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사무실은 일반에게 공개된 장소로 볼 수 없고, 공익적 필요성보다 상급자에 대한 불만과 앙심이 녹음의 동기가 됐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상고했지만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취재
박지윤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재명 '국토부 협박 발언'에 "말 꼬였다" 해명…검사와 신경전
안녕하세요. 박지윤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