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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정해인 5개월만 국내 앙코르 팬미팅 개최

입력 2023-10-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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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팬미팅

정해인 팬미팅

배우 정해인이 월드 투어 끝에 국내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


정해인은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현재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등을 돌며 팬미팅을 진행한 정해인은 오는 29일 싱가포르, 11월 17일 뉴욕,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 추가로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이번 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정해인은 서울에서 진행된 팬미팅 당시 여러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공식 팬덤명으로 해인과 해피니스를 합성한 '해이니즈'를 선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정해인은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앙코르 팬미팅을 열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약 5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위해 다시 열리는 2023 정해인 앵콜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번째 계절'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11월 3일에서 6일까지 팬카페 선예매가 진행되고, 7일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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