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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찬성, 돌연 은퇴 선언 사실 고백

입력 2023-10-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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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정찬성이 돌연 은퇴를 선언한 사실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혜련·정찬성·김호영·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찬성은 올해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경기 당시 페더급 세계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에게 KO패 당한 후 돌연 은퇴를 선언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 전 은퇴를 생각도 안했던 정찬성은 경기가 진행되면서 달라진 자신의 몸 상태를 체감했다고 밝힌다. 그는 "정신은 멀쩡한데 몸의 중심이 무너졌다"며 그때 바로 은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한다.

경기 직후 정찬성의 갑작스런 은퇴 선언에 눈물바다가 됐고 그를 기다리던 아내는 "아니"라며 현실 부정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는 장난으로 MC들을 웃음에 빠트린다. 이후 180도 달라진 아내의 반응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정찬성은 "은퇴 경기를 냉철하게 분석한 아내가 '이제 많이 갔구나'라고 했다"며 숨겨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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