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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유리창에 날아든 총알…3㎞ 떨어진 곳엔 미군 사격장

입력 2023-10-25 16:39 수정 2023-10-25 18:26

군 관계자 "경찰과 구체적인 경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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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 "경찰과 구체적인 경위 수사 중"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경기도 포천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유리창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사고가 발생해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5일) 군에 따르면 어제(24일) 저녁 6시 20분쯤 포천시 영중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유리창에 총알이 날아와 박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사고 현장 주변으로부터 약 3㎞ 떨어진 곳에 미군 사격장이 있다"며 "현재 군과 경찰이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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