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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4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김효진 상부상조 워맨스

입력 2023-10-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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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무인도의 디바'

'무인도의 디바' 적응력 만렙 박은빈과 방어력 제로 김효진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박은빈(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아무것도 없는 외딴섬에서 파도에 쓸려온 생활 쓰레기를 생필품으로 활용하며 생존력을 발휘하고 있다. 물도, 불도, 식량도 자급자족해야 하는 무인도에서 긴 세월 버텨온 덕에 시련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맷집을 갖고 있다.

반면 김효진(윤란주)은 자존감 충만했던 과거와 달리 인기가 사그라든 지금은 팬의 집에 빌붙어 살 정도로 유약해진 상태다. 사진 속에서도 전성기 시절과 현재의 극명한 대비를 확인할 수 있다.

각자의 섬에 갇힌 채 긴 시간 고립되어 온 박은빈과 김효진은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며 인생 역주행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가슴 찡한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서목하와 윤란주의 케미스트리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연기 합으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 속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많은 관심을 모았던 만큼 박은빈과 김효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새로운 전성기를 꿈꾸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일 '무인도의 디바'는 첫 방송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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