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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신은수 세계에 스며드나

입력 2023-10-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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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과 신은수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다.


오늘(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회에는 짝사랑 발각 일보 직전에 놓인 신은수(청아)와 그런 신은수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최현욱(이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현욱은 서툴지만 필담이 아닌 수어로 대화를 시도해 신은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불량배들에게 맞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이가 신현수라는 걸 알게 된 최현욱이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것.

이런 가운데 최현욱이 신은수의 스케치북에서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상황. 조용히 간직했던 신은수의 마음이 발각된 것인지 궁금증을 부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욱이 손 하트를 만들고 있다. 평소 장난스럽지만 다정한 행동으로 신은수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던 만큼 잔망스러운 손 하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현욱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듯한 신은수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신은수는 이미 최현욱이 설인아(세경)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터. 외사랑을 들킬까 봐 한참을 고민하던 신은수는 수줍은 얼굴로 스케치북을 내민다. 과연 신은수가 건넨 스케치북 속에 숨은 메시지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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