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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화" vs "4~5번 안부만" 인요한-김한길 엇갈린 '친분' 왜?

입력 2023-10-24 17:43 수정 2023-11-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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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첫 번째 주제 < "매일 전화" "안부 전화" > 이렇게 잡았는데요. 정치권 인연은 있지만, 의사이자 외부 인사인 인요한 교수를 누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추천했는지가 관심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한길 국민통합 위원장의 이름이 나왔는데, 오늘 자 한 신문 인터뷰에서 인요한 위원장이 "엄청 친한 사이다. 평소에도 전화를 매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또 김한길 위원장은 " 그 정도는 아니다. 네다섯 번 정도 안부 전화한 게 전부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둘이 좀 온도 차가 있는데, 오늘 인요한 위원장이 출근을 하면서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한 번 정리를 해줬습니다. 이렇게요. 

[인요한/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네, 네, 네. 그거 별로 중요한 거 아니고요. 그 사모님하고 '길길이 사랑'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어서 친한 사이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때 선배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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