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장서희 "독신주의는 아니야, 지금도 운명의 짝 기다린다"
입력 2023-10-24 11: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진=트리플픽쳐스〉
배우 장서희가 결혼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 '독친(김수인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서희는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것과 연관해 실제 결혼에 대한 생각도 있을 것 같다"는 말에 "독신주의는 아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는 "주변 친구들을 봐도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줄 몰랐어'라는 말을 하더라. 확실히 결혼은 운명인 것 같아. 나 역시 내 짝을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근데 또 '결혼해야지! 할 거야!'라는 마음은 없다. 그래서 정말 운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지금 일 열심히 하고 있고, 생활도 만족하고 있으니까 여기에서 사랑하는 사람까지 만나 결혼하면 좋은 것이지 굉장히 바라지는 않는다"며 "부모님도 크게 닦달을 하지는 않으셨다. 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니까. 상처 받지 않고 결혼생활 하기를 어느 부모나 바랄텐데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맡기신 것 같다. 최근 들어 '나이 들어서 친구 같은 남편 있으면 좋지 않겠니'라는 말씀을 하시긴 하시더라"고 귀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깜짝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에는 "내 종교가 불교다. 부처님 걸고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내달 1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조연경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에스파 카리나, 밀라노 홀린 뱀파이어 미모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영화 담당 조연경 기자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