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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많이 싸우긴 하지만… 13인 전원 재계약"

입력 2023-10-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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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세븐틴 디노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9회에는 세븐틴 민규·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민규와 디노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자 디노는 "요즘에 많이 한다. 13인이 재계약한 그룹이 처음이다. 미래에는 우리가 함께 있을지 따로 있을지 고민"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도 한다. 세븐틴이랑 재계약한 이유는 이 멤버들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재밌게 활동할 수 없겠다고 느꼈다. 최대한 세븐틴과 오래 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다. 진심으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디노는 "진짜 많이 싸우긴 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안 싸우면 절대 친해질 수 없다. 안 싸우면 중간에 해체된다"고 조언했다. 민규 역시 "안 싸우는 건 (누군가) 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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