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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520만 장… 세븐틴, K팝 신기록 도장 깨기는 계속된다

입력 2023-10-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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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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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K팝 신기록 도장 깨기는 계속된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 위상을 확고히 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에스오에스(SOS) (Prod. Marshmello)'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다이아몬드 데이즈(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백 투 백(Back 2 Back)', 힙합팀의 '몬스터(Monster)', 보컬팀의 '하품' '헤드라이너(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호시·원우·민규·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앨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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