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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각성했다‥혼비백산 김종민 육탄전 방불

입력 2023-10-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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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박 2일'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육탄전을 방불케 한 취침 대결을 펼친다.


오늘(2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을동화' 특집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베개 싸움이 그려진다.

이날 두 번째 파이트존에 모인 멤버들은 준비된 거대한 외나무다리를 마주한다. 계급 미션인 만큼 각 크루의 왕을 선정해야 하는 상황. 이들은 각자 이유를 앞다투어 말하며 왕을 정한다.

길바닥 취침을 막을 수만 있다면 치열한 싸움도 불사한다는 의지를 가진 여섯 남자는 점차 자존심을 불태우기 시작, 온 힘을 다해 베개를 휘두른다.

그중에서도 예능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김종민은 고인물의 노련함을 발휘해 미션 현장을 휩쓴다. 단숨에 에이스로 거듭난 그는 딘딘에게 기습 공격을 벌이는 등 그를 정신없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오뚝이 같은 딘딘은 각성한 듯 요리조리 피하며 기세등등한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든다. 극강의 난타전이 계속되고, 결국 둘 중 누군가가 승리를 결정 짓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동원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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