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도 팬도 기다렸던 만남이다.
배우 한지민이 내달 5일 오후 2시와 7시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첫 번째 팬미팅 'A Mean-ingful Day'를 개최하는 가운데, 2회 차 티켓 예매가 오픈 된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오픈 된 한지민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많은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2회 차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오는 24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2회차 티켓 예매가 오픈 되며,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2회 차 티켓 오픈에는 1회 차 공연 기예매자들의 추가 구매가 불가능하다.
'팬들과 함께 채워나갈 의미 있는 하루'라는 뜻을 담아 '2023 Han Ji Min, A Mean-ingful Day'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한지민이 데뷔 이래 처음 가지는 단독 팬미팅이기에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뜻 깊은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한지민이 걸어온 배우의 길을 지지하고 함께 걸어 온 소중하고 감사한 팬들에게 선사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 된 만큼, 한지민은 팬들과의 특별하고 뜻 깊은 만남을 위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3 한지민 팬미팅 'A Mean-ingful Day'는 멜론 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되며, 타인으로부터 양도 받거나 개인거래 및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거래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부정 거래 적발 시에는 강제 취소 절차와 함께 법적 제재 조치가 있을 수 있으며 부정 거래 티켓을 공연 당일 소지하더라도 입장이 불가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