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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북한 무기, 이란 드론 우크라 공격에 이용"(종합)

입력 2023-10-20 09:39 수정 2023-10-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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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미국 C-SPAN 캡처〉

현지시간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미국 C-SPAN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저녁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러시아가 북한 무기와 이란산 드론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대규모 긴급 안보 예산을 20일 의회에 송부하겠다"면서 "이는 전례 없는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와 같은 테러리스트, 푸틴과 같은 독재자가 승리하도록 둘 수 없다"면서 예산안을 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역사적 변곡점에 있다"면서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는 것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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